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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문화재, 시도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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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자연스럽게 접한 옹기,

지금은 그냥 내 몸에 있는 것 같아요"

공방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여로 1213-12
SNS : 
 myunghoon_onggi

 케잇의 한마디 


"40~45일, 정성의 시간이

필요한 옹기"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음식물을 저장하고

발효 식품을 만들기 위해 옹기를 사용해 왔어요.

옹기장은 우리나라의

전통 용기를 만드는 장인을 말해요.

옹기를 만드는데 걸리는 기간은 천차만별이에요.

다만 옹기는 가마에 구워 나와야 하기 때문에

짧게 잡아도 40~45일 정도 걸린답니다.

오랜 정성의 시간이 필요한 옹기를 구워내는 사람,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 김명훈 이수자님을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 

이수자 김명훈입니다.

가족들의 영향으로 옹기장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옹기 작업은 쉽게 생각하면 큰 항아리부터

작은 종자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혼자서는 하기 어렵고 여러 사람과 힘을 모아

팀으로 진행해야 해요.

저는 가족들과 가족들과 같이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옹기장이 되었고

현재는 3대로 6~7명 정도 작업하고 있어요.

가족이면서 한 팀이기도 하죠.

손발이 안 맞고 숙련된 사람들과 하지 않으면

작업하기 어려워요.


뛰어난 한국의 옹기 기술로 작업하는 즐거움

다른 나라와 한국 옹기의 차이는 매우 커요.

중국은 흙이 좋지만, 물레가 아닌

사람이 돌며 작업하고, 성형기법이 마땅히 없어요.

일본은 2인 1조가 되어야 만들 수 있는 환경이라

전체적으로 숙련도와 완성도를 보면

한국의 옹기를 최고로 치죠.

단시간에 빨리 만들 수 있는

물레 기술은 한국이 뛰어난데

저는 큰 작품을 만들 때 가장 좋고 즐거워요.

크기에서 오는 웅장함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다”가

눈으로 바로 보이기 때문이죠.

작업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아직도 힘들지만, 완성품을 이뤄내면 뿌듯해요.


옹기를 알리는 다양한 방법

일반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장독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판매용 작업은 늘 비슷한 단조로운 작업이라

지금은 제 작업을 위해

작품이나 화분도 만들고 있어요.

요즘엔 화분 만드는 게 좋은데 저의 기술을 이용해

무언가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 게 재미있더라고요.

또, 전주에서 무형문화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들었는데

사람들에게 옹기를 알리기 위해서

더 다양한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는 판매용 장독 외에도 작품활동과

교육 쪽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려고 해요.

이력

  •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 이수자 

  •  국가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  한국도예고등학교 졸업

전시경력

  •  2020~2023  국가무형문화재 옹기장 기획전 참여 

  •  2018~2020  찾아가는 문화재 행사

  •  2010~2021  국가 무형무형문화재 합동

                            공개행사 참여

  •  2013~2016  경복궁 경고 행사 참여 

수상경력

2022  김해 분청 공모전 특선 

2022  울산 옹기 공모전 특선 

2021  계룡산 철화분청 공모전 특선 

2021  고흥분청 공모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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