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한국 무형문화재 장인들을 만나보세요.

국가 무형문화재, 시도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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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찬

“항상 새롭고, 자유롭고, 때론

웃음을 주기도 하는 전통이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라요."

공방 : 충북 청주시 청원군 향군로 59 지하 1층
SNS : lee_sol_chan_studio 

 케잇의 한마디 


"조선백자로 이어져

전승되고 있는 한국의 멋"


도자기는 흙으로 빚은 그릇을 구워내는

방법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나뉩니다.

백토 등이 혼합되어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을 사기(자기)라 하는데

사기장은 이러한 사기를 제작하던 장인을 말하죠.

서민적이면서 활달한 조선분청사기,

단아한 선비의 향을 담고 있는

조선백자에서 이어진 한국적 정감과 멋을

나타내는 전통공예기술을 가진 사람,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솔찬 이수자님을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수자 이솔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도예가이신 아버지 옆에서

발 물레와 장작가마를 접하며 도자기를 배웠어요.

한국도예고등학교에 입학하며 도자기를 시작했고

지금은 잊혀가는 전통 장작가마와 발 물레를 접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을 여러 번 경험했어요.

이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과정을 마치고 이수자가 되었어요.


흙과의 일체감을 느끼며

영감 얻기 

요즘은 흙 밟기가 작업 과정 중 가장 좋고 재밌어요.

흙 밟기란 흙을 발로 밟아 반죽하는 과정을

말하는데 평상시에는 잘 느끼지도, 사용하지도 않는

발의 감각을 작업할 때 사용하면서

흙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요.

산책할 때 산을 걸으며 영감을 받듯

작업할 때 흙을 밟으며 영감을 얻어요.

어렸을 때부터 노력했던 전통에서의 배움에

영감을 더해 전통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죠.


전통이 능동적으로

살아남기를

사라지는 전통을 지키는 일이 꼭 필요하지만,

전통을 ‘지켜야 할’ 대상으로만 보진 않아요.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선택되거나

도태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저에게 전통은 항상 새롭게 다가오고 자유롭고,

때론 웃음을 주기도 하기에 전통문화를

나만의 시선으로 보여주며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작위적이지 않은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만큼

한국 전통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삶에 스며들기를 바라요.

이력

  •  대표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수자 

  •  문화재수리기능자 제작와공   

  •  문화예술교육사 2급  

  •  도예기능사 자격증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

전시경력

  •  2022  공주, 공예, 공감 展 

  •  2022  kcdf 죽음을 기억하는 방법

  •  2022  Adieu: Young Artverse in 충북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예마켓 참가 원 속 흙

  •  2020  자연의 도자기 ‘무유번조’ 기법 작품전 

수상경력

2021  철화분청사기 산업이 되다 특선 

2019  해남전국차도구공모전 특별상 

2019  제6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동상 

2016  문경 전통 발물레 경진대회 장려상(학생부)

2014  제6회 대한민국명장회 도자기기능경기대회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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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찬

“항상 새롭고, 자유롭고, 때론 웃음을 주기도 하는 전통이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