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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문화재, 시도 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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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숙

“침선도 자수도,

모든 것의 끝에는 매듭이 있더라고요."

공방 : 춘천시 안마산로 214로 203동 205호

 케잇의 한마디 


"주체를 돋보이게 하는 단아함"


매듭장은 끈목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해요.

우리나라의 전통매듭은 단색의 끈목을 이용해

모양을 맺고 아래에 술을 달아

비례미와 율동미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죠.

단순한 매듭의 기능뿐 아니라 주체를 돋보이게

장식적인 역할을 하며 단아한 기품을 표현하는 사람,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배인숙 이수자님을 소개할게요.


안녕하세요,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배인숙입니다.

원래는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에서

2년 동안 침선을 배우고 자수까지 배웠죠.

졸업 전시 때 자수를 배워 만든

수저집을 전시했는데 누군가 다가와

왜 자수집에 매듭을 안 달았냐고 묻더라고요.

그분이 바로 김혜순 선생님이었고 처음엔 수저집에 달 매듭만 만들고 끝내려고 했는데 기초, 심화, 전문반까지 그 매듭을 만들기까지 4년이 걸렸어요.

이후 전통매듭의 길로 들어서고 배우다 보니

침선을 하더라도,  자수를 하더라도

매듭으로 마무리하고 장식하는 등

모든 것의 끝에는 매듭이 있다는 걸 깨달았죠.


원하는 작품이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끝나지 않는 완성의 과정을 견뎌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색과 실의 굵기 등 만들기 위한

과정이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요.

특히, 끈을 짜기 위한 실을 염색하는 과정이

가장 힘든데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염색을 반복해야 하죠.

매듭은 수정이란 과정이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다음으로 넘어가고 나중에 수정해야지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의 과정이 끝나야

비로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 순간, 매 과정에 최선을 다하게 되죠.


이제는

나만의 디자인을 할 때 

요즘은 현대적인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제일 좋아해요.

지금까지 전통매듭을 배우면서 노리개,

진주향낭주머니 등 전통적인 작품을

계속 만들어 왔어요.

이제는 저만의 디자인을 담은

현대적인 작업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전통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과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꾀부리지 않고 저만의 작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어요.

이력

  •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이수자  

  •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전수장학생   

  •  강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매듭강사

전시경력

  •  2021  제30회 한국매듭연구회원전

수상경력

2013  제38회 전승공예대전 본상 

2012  제37회 전승공예대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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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숙

“침선도 자수도,

모든 것의 끝에는 매듭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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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잇의 한마디


"주체를 돋보이게 하는 단아함"


매듭장은 끈목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해요.

우리나라의 전통매듭은 단색의 끈목을 이용해 모양을 맺고 아래에 술을 달아 비례미와 율동미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죠.

단순한 매듭의 기능뿐 아니라 주체를 돋보이게 장식적인 역할을 하며


단아한 기품을 표현하는 사람,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배인숙 이수자님을 소개할게요.